진안홍삼배드민턴대회

변화하는 고장! 행복한 진안! 
희망찬 미래의 시작인 전북 진안에서 제4회 진안홍삼 배드민턴대회가 2013년 6월 1일(토) ~ 2일(일) 2일간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진안군체육회와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 주최 주관으로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번 대회는 아토피케어 거점 육성사업, 홍삼, 한방산업, 유기농에 집중하며 생태건강도시로 거듭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홍삼스파와 에코에듀센터에 힐링 여행의 중심지로도 각광받는 진안의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열렸다.
 
토요일 진행된 혼합복식 경기에서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 김동문, 나경민 부부와 아들 딸 가족이 방문하여 대회를 축하해 주었으며 지역의 일꾼 박민수 국회의원, 이상헌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장 등과 함께 친선 경기를 하며  배드민턴 활성화에도 일익을 하며 동호인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일요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상헌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장, 송영선 진안군수, 구동수 진안군의회 의장, 김대섭 전라북도의회 도의원, 박민수 국회의원 등 지역의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해 주었다.
 경기 후 각 부별 입상자에게는 고급 라켓과 3단가방 등 푸짐한 부상과 진안의 마음과 사랑을 느끼기에 충분한 먹거리가 제공되어 동호인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아나운서 같은 멋진 목소리의 원하연 경기이사의 진행은 멋진 경기에 눈 뿐 아니라 귀까지 즐겁게 해주었다.

글·사진 이예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