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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오픈]고성현·이용대 조, 아쉽게 준우승
문영광 기자  |  nineyk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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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29  10: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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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고성현·이용대 조는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던 남자 복식 간판 고성현·이용대 조(김천시청·삼성전기, 세계랭킹 3위)가 중국에게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성현·이용대 조는 28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의 시리포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인디아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 남자 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리우샤오롱·치우지한 조(세계랭킹 8위)와 맞붙어 0-2(20:22, 18:21)로 무릎을 꿇었다.

중국의 리우샤오롱·치우지한 조는 지난 2013 전영오픈 챔피언으로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중국의 복식 조다. 고성현·이용대 조는 1게임에서는 듀스 접전, 2게임에서도 17:17까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비록 0-2로 패했지만 실력 면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았다. 고성현·이용대 조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최근 떨어졌던 컨디션을 다시금 끌어올리며 이번 대만, 인도 원정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귀국길에 올랐다.

2개 대회 연속 2관왕을 노렸던 고성현은 김하나 조(삼성전기)와 함께 출전한 혼합 복식에서 역시 0-2(16:21, 13:21)로 패하며 준우승을 거뒀다.

지난 주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새로운 조합으로 막강 호흡을 보여주며 기대를 높였던 고성현·김하나 조는 이번 대회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으로 결승까지 올랐다. 하지만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의 톤토위아마드·릴리아나낫시르 조(인도네시아)를 만나 첫 게임은 16:21, 2게임은 13:21로 내주며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한편, 남자 복식의 김사랑·김기정 조(이상 삼성전기, 세계랭킹 5위)와 여자 복식 장예나·김소영 조(김천시청·인천대)는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며 최종 3위의 호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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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고성현 너무 수고 많이 했어요. 정말 잘했어요. 고성현은 아시아 선수권 우승에 이어 이번에도 준우승.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2위지 고성현이 체력만 조금 더 있었더라면 남복, 혼복 모두 우승했을거예요. 축하하고 이제는 체력 비축헤서 큰 대회 모조리 우승하길 바라요.
(2013-04-29 10: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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