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X 실버
추운 겨울 더 나은 선택은 없다!

글·사진 김홍경 기자

추운 겨울 배드민턴을 즐기고자 하면 가장 먼저 걱정이 되는 부분이 바로 셔틀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유난히 더 추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여름에야 셔틀콕의 내구성에 대해 별 말이 없다가도 겨울만 되면 민감해지는 이유도 바로 이 추위와 관련이 많다.

이 겨울 셔틀콕에 대한 걱정을 한 방에 날려줄 제품을 소개한다. 바로 'CBX SILVER(이하 CBX 실버)'이다. CBX는 내구성이 뛰어난 북방오리의 A급 깃털만을 선별해 제작하고 있으며 품질이 뛰어난 코르크를 사용해 비행성과 타구감이 우수하다. 가격대비로 매우 뛰어나다는 얘기다. 기존 18000원 후반대에 형성된 프리미엄 셔틀콕과도 충분히 경쟁이 가능한 제품으로 만족도가 뛰어나다.

무작위로 선별한 4개의 셔틀콕을 비교해 본 결과 깃털의 모양이 바르고, 휨이 적다. 외관상으로는 매우 우수하다. A급의 동호인이 31점 한 경기에 사용한 셔틀의 개수도 평균 1.8개로 두 개 정도면 한게임을 무난하게 커버할 수 있다. 또한 CBX의 셔틀콕을 취급하는 대리점에는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가성비라는 단어는 이제 옛말이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것은 모르고 하는 얘기다. 저렴한 가격에 정말 좋은 셔틀콕. 그것이 바로 CBX 실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