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승통상(요넥스 코리아) 김덕인 회장의 자서전 출판 기념회 및 동승통상의 창립 제35주년 기념식이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63시티 세쿼이아 & 파인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주요 인사와 배드민턴, 테니스 분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동승통상의 회장으로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원천 김덕인 회장의 일대기와 지혜를 담은 자서전 ‘92세 김덕인 회장이 들려주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 - 부제 원천(原川)’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더불어 한국 스포츠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동승통상의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도 겸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창립 제35주년을 자축하기 위해 김철웅 사장을 비롯한 ㈜동승통상의 임직원들이 2개월 넘게 함께 모여 연습한 합창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전 SBS 아나운서 김범수 씨의 진행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철웅 사장의 감회 깊은 인사말을 시작으로 협력사 대표 감사패 전달, 장기근속사원 및 우수사원 표창, 요넥스 선수단 우승기 전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김덕인 회장의 출판 기념 북콘서트를 통해 감명 깊은 삶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 (주)동승통상 임직원들의 감격스런 합창

 

▲ 김철웅 사장의 인사말

▲ 김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김덕인 회장의 북콘서트

㈜동승통상은 ‘균질화 된 서비스를 신속, 정확하고 일관성 있게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5가지 핵심 공유가치 ‘SMASH(표준화, 전문성, 정확성, 신속성, 편리성)’를 수립해 CS경영에 나서고 있다. 경영 전략에 따라 1 대 1 고객 마케팅, 고객서비스, 새로운 시스템 구축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지난 11월에는 2012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노베이션리더십 한국의 CS혁신리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