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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회장기 개인전 2관왕, 정재성·김사랑 조 남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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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06  1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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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이하 회장기) 개인전에서 김민정(전북은행)이 2관왕을 차지했다. 실업 무대에 전념키로 한 정재성(삼성전기)는 김사랑과 한 조를 이뤄 남자 복식 우승을 거뒀다.

   
▲ 혼복 우승 유연성/김민정 조(수원시청/전북은행)

6일 열린 회장기 개인전에서 김민정은 유연성(수원시청)과 함께 혼합 복식 결승에 출전해 김천시청의 신백철·장예나 조를 2-0(21:11, 21:14)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정은 이어 윤샛별(전북은행)과 한 조를 이뤄 여자 복식 결승에 출전해 KGC인삼공사의 유현영·정경은 조를 역시 2-0(21:16, 21:14)으로 완파하며 대회 2관왕을 완성했다.

   
▲ 여복 우승 김민정/윤샛별 조(전북은행)

남자 복식의 정재성·김사랑 조(삼성전기)는 결승에서 고성현·신백철 조(김천시청)와 맞붙어 2-1(16:21, 21:13, 21:16)로 승리했다. 정재성은 태극마크 반납 후 첫 출전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며 역전승을 거두고 국내 무대 복귀 신고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 남복 우승 정재성/김사랑 조(삼성전기)

남자 단식에서는 같은 소속팀 선수끼리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삼성전기의 황종수와 정훈민이 맞붙은 남자 단식 결승에서 황종수는 선배인 정훈민을 2-0(21:19, 21:15)으로 제치며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 남단 우승 황종수(삼성전기)

 

   
▲ 여단 우승 고은별(대교눈높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도 역시 대교눈높이 소속 선수들끼리 결승전을 펼쳐졌다. 특히, 이번 시즌 고졸 루키인 고은별과 송민진의 맞대결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미 이번 시즌 시작부터 실업 무대에 돌풍을 일으킨 고은별과 송민진은 회장기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맞붙었고 고은별이 2-0(24:22, 21:19)으로 승리를 거두며 원년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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