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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새 감독에 김중수 전 감독 선임성한국 감독 징계에 따라 내년 1월까지 감독직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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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23  14: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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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선수단을 맡게 된 김중수감독
지난 2010년까지 10년 간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중수(52) 전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2일 제50회 이사회 및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김중수 감독을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런던올림픽 고의패배 사건에 따른 징계로 인한 감독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우선적으로 성한국 감독의 임기였던 내년 1월까지 대표팀을 맡을 예정이다.

김중수 감독은 조선대학교와 조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가대표팀 코치를 거쳐 2001년부터 2010년까지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김 감독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1992년에는 체육훈장 맹호장, 2000년에는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기도 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침체된 국가대표팀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경험 많고 우수한 지도력을 겸비한 유능한 지도자가 필요했다”며 “김중수 감독 또한 현재의 국가대표팀이 처한 상황을 십분 이해해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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