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배드민턴단 수원시청 배드민턴선수단의 서포터즈 출범식이 28일 오후 1시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 서포터즈 출범 기념사진

총 65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출범식을 가졌으며, 수원시의회 명규환 부의장,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이동연 회장,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 장월옥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수원시청 김종웅 감독

출범식은 내빈들의 축사와 선수단 소개, 서포터즈 회원들의 개인 소개 시간이 진행되었다.

▲ 선수들의 멋진 시범경기

이어 한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수원시청 선수단의 시범경기가 이어졌다.

다음 순서는 모든 서포터즈 회원들이 기대하던 원포인트레슨 및 친선경기 순서였다.

▲ 원포인트레슨

회원들은 국내 최고의 선수들과 친선경기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원포인트레슨

수원시청 김종웅 감독은 "2개월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오늘 출범식을 가졌다. 1년에 4번 정도 분기별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서포터즈의 출범으로 수원시청의 경기가 있을 때 서포터즈의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김종웅 감독이 직접 서포터즈 회원들을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