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데일리
최종편집 : 2019.11.21 목 09:48
동호회클럽탐방
다섯친구들의 배드민턴 이야기첫 번째 정모 현장에 가다
배드민턴데일리  |  webmaster@badminton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3.21  17:54: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페개설일 2011년 2월 9일, 회원 수 1528명, 일평균 방문자 약 천 명, 호기심 많고 성격이 급한 당신을 위한 번개 같은 댓글과 답변, 언제 봐도 낯설기 만한 내 모습이 담긴 경기 동영상 업로드! 초특급 미남(?!) 코치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동호인의, 동호인을 위한, 동호인의 의한 배드민턴 카페 다섯 친구들의 배드민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글 · 사진 배지원 기자
추천과 제보사이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카페였다. 충주지역에서 배드민턴을 함께 했던 다섯 명의 코치가 만든 카페인데 어찌나 소통이 활발한지 출근도장을 찍듯 카페에 들락거린다는 추천과 제보의 중간쯤 되는 연락을 받고 호기심 반 의심 반으로 가입했다. 그런데 가입을 한 순간부터 희한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출근을 해서 인터넷 창을 열면 아주 자연스럽게 이곳에 들어가 동영상을 보고, 게시판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회원들의 폭풍 댓글에 웃음을 짓는 눈팅족이 되어 있는 것이다. 이게 바로 배드민턴만큼 무섭다는 ‘다섯 친구들의 배드민턴 이야기’ 카페의 중독이라는 것인가?
   

시작은 미미했지만 끝은 창대하다
 ‘다섯 친구들의 배드민턴 이야기’ 카페가 개설이 된지는 이제 1년이 갓 지났다. 우선 여기의 다섯 친구들을 소개하자면 배드민턴 강호 충주공고 배드민턴부 출신이다. 청주 성화클럽, 직지클럽, 이동섭 전용구장, 하이닉스에서 지도하는 김진수 코치(닉네임 미남 김코치)/ 성수야클럽, 강변클럽, 서울마포아트센터에서 지도하는 장형일 코치(닉네임 짱가 장코치)/ 경기차산클럽, 서울돈암클럽에서 지도하는 차호길 코치(닉네임 아이돌 차코치)/ 포이클럽에서 지도하는 안유창 코치(닉네임 우유빛깔 안코치)/ 지금은 현역 육군장교로 나라를 지키는 박정국 코치(젠틀한 박코치)로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을 하기에 각자의 클럽분들의 소통의 장을 만들면서 레슨, 게임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이유하나로 카페를 만들었다. 1년이 지난 후 이곳은 매일같이 새로운 글과 영상들이 올라오고 회원들이 주인이 되어 서로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이 되어있었다. 다섯 코치들이 밥상을 가지고 왔다면 회원들이 밥과 반찬, 숟가락을 놓으면서 최고의 만찬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그 첫 번째 정기모임이 열렸다. 두둥.
   

2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우리 만나요
인터넷 카페의 특성상 정모에 모인 회원들의 첫 만남에는 ‘3단 표정’이 있다.
‘누굴까?’
‘아!’
‘반가워요!’
2월 26일 일요일 청주 하이닉스 하이누리관에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서울 경기지역부터 청주에 계신 회원들까지 금세 체육관이 북적거렸다. 정모에 앞서 회원들이 먼저 나서 서로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이름표부터 체육관을 화려하게 수놓은 캐리커처 현수막, 라켓, 가방, 떡, 커피 등등 알아서 척척 협찬을 한 덕분에 체육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경품에 당첨이 된 듯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였다. 회원들은 이름표에 적힌 서로의 닉네임을 확인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폭풍 댓글로 쌓은 우정을 오프라인에서 이어나갔다. 처음에는 조심스레 말을 꺼냈지만 배드민턴이라는 공통분모 가 있기에 자연스럽게 언니, 형, 누나, 오빠, 동생이 되어있었다. 간단한 인사를 시작으로 미남 김코치, 짱가 장코치, 아이돌 차코치, 우유빛깔 안코치, 젠틀한 박코치와 이날 특별히 초빙된 청주우리클럽의 김상열 코치까지 회원들을 여섯 팀으로 나누어 게임을 진행했다. 그리고 펼쳐진 이벤트 훌라후프경기와 경품추첨, 시범경기까지! 시종일관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 공식 일정이 끝났다.   모임 당일, 하이닉스 클럽과 청주지역 회원들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회원들까지도 솔선수범하여 일손을 자처했기에 원활한 진행이 이루어졌다.
   

정모 주기는 월드컵과 같다?!
모임이 끝난 후에 카페에 불어 닥친 후폭풍은 정모에 참가한 회원들의 웃음이 묻어나는 후기와 정모에 참가하지 못한 회원들의 아쉬움이 전해지는 다음 정모 독촉이었다. 몇몇은 이날 정모에서 이벤트 ‘훌라후프 돌리며 달리기’로 인해 집으로 돌아가며 훌라후프를 사가고, 누군가는 훌라후프를 돌리는 꿈까지 꿨다고 하니 하루 빨리 다음 모임 날짜가 잡혀야 할 것 같지만 아이돌 차코치의 말을 빌리자면 정모는 월드컵 주기와 같아 아마도 4년 후에나 가능할 것 같다고 하는데 과연.......... 그 다음 이야기는 카페로 넘기겠습니다.  

<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배드민턴데일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스포츠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아01662  |  등록일자 :2011.06.15.  |  발행일자 : 2011.02.11.  |  제호 : 배드민턴데일리  |  발행인·편집인 : 김기원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85길 46, 405호(서계동,서계빌딩)  |  대표전화 : 02)716-0020  |  팩스 : 02)716-00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기원
Copyright 2011 배드민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adminton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