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장 전경

 

▲ 행사의 진행을 맡은 김성주 아나운서

이용대는 기존 질레트 프로글라이드의 모델이기도 한 김성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깔끔한 캐쥬얼 차림으로 행사장을 찾은 이용대는 잘생긴 외모 외에도 전문 모델과 같은 여유로운 포즈를 선보여 현장에 모인 많은 취재진과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스캇 라자직 상무와 함께 포즈를 취한 이용대 선수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P&G 마케팅 디렉터 스캇 라자직(Lazarczyk, Scott) 상무가 2012 런던올림픽을 기념하여 한정 출시되는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올림픽 한정판 1호를 이용대 선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용대 선수는 선물 받은 프로글라이드 올림픽 한정판 1호로 수많은 팬들 앞에서 직접 올림픽 금메달을 기원하는 ‘금빛 쉐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올림픽 한정판을 첫 번째로 사용하게 되어 영광이다. 올림픽과 같이 큰 경기 전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아침에 하는 면도부터 신경을 쓰게 되는데, 오늘 받은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올림픽 한정판으로 매일 최고의 하루를 시작해 이번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용대 선수는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보였던 윙크 세레머니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한 “운동선수 치고는 피부가 좋은데 특별한 관리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운동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땀도 많이 흘리고 피부가 예민해져서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관심이 많다.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수염이 깎일 수 있도록 쉐이빙 젤과 저자극 면도기를 사용하는데, 이것만으로도 피부 관리가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강력한 스메싱으로 2012 런던올림픽 한국대표팀의 예상 금메달 획득 개수를 맞추는 배드민턴 퍼포먼스도 선보였으며, 이용대 선수는 13개를 맞췄으며 한국팀의 올림픽 선전을 기원했다.

 

 

 

 

 

 

 

▲ 사인을 해 주고 있는 이용대 선수

 

또한 행사 선착순 50명에게는 이용대 선수가 직접 친필 사인과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올림픽 한정판을 증정해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했다.

 

▲ 행사장을 찾은 수 많은 팬들과 취재진

 

오는 4월 1일 한정 출시 예정인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올림픽 한정판은 작년에 선보인 편안하고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면도가 가능한 프로글라이드에 ‘최고(Great)’를 상징하는 골드 색상을 적용한 것으로 4월부터 8월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